지역혁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방은 낙후된 것이 아니라, 설계되지 않았을 뿐이다” 자본 없는 지방 창업은 정말 ‘맨땅에 헤딩’일까요?– 사람 중심 경제가 지역을 살리는 방식서울에서의 창업은 이미 하나의 공식처럼 굳어져 있습니다. 투자 유치, 브랜드 인지도, 인맥 네트워크, 그리고 빠른 확장입니다. 반면 지방에서 창업은 흔히 이렇게 불립니다. “맨땅에 헤딩”입니다. 거대한 자본도 없고, 이름값 있는 브랜드도 없으며, 시장을 연결해 줄 인맥조차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은 지방을 떠나 서울로 향하고, 지역은 “기회가 없는 곳”이라는 인식 속에서 점점 비어갑니다. 하지만 이 공식이 반드시 진실일까요?놀랍게도, 진짜 흙을 밟으며 시작한 지역의 작은 시도들이 돈보다 ‘신뢰’, 기술보다 ‘관계’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있는 사례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 이전 1 다음